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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란 무엇인가?

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언론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 또는 기타의 기호를 이용해서 표현하거나 공표하는 것을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즉 넓은 의미의 언론이라 합니다.

그러나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인간생활이 확대되고 복잡해져서 한 개인의 힘으로는 이러한 다양하고 신속한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입수해서 사회생활에 대처해 나가기가 매우 힘들게 되었다.
이에 따라 각 개인을 대신해서 사회의 현 상황 및 변화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일반대중에게 전달해 주는 전문적인 언론기관이나 단체가 나타나게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매스미디어, 즉 좁은 의미의 언론인 것입니다.

슈람(Schramm,W.)은 이러한 언론의 목적 또는 기능을 네 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주위환경에 대한 지식을 공유화시키는 기능을 하며,
둘째로 새로운 사회성원으로 하여금 주어진 구실을 하고 규범과 관습을 배우도록 그들을 사회화하며,
셋째로 사회 성원들에게 즐거움을 주어 불만을 해소시키고 예술적 형식을 창조하게 하며,
넷째로 정책에 대한 합의를 성취시키고 동료 및 추종자를 설득하여 의도한 방향으로 인간의 행동을 통제하게 하는 기능 등을 수행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결국, 언론이란 사람들의 상호작용을 이룩하는 수단이며 사회과정의 현실적인 이음줄이라고 하겠습니다.

PR의 중요성

언론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PR입니다. PR (public relation)이란 공공관계. 원래 PR는 선전·광고에 기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이러한 것은 PR의 한 국면에 불과하게 되었습니다. PR는 조직체와 조직체를 둘러싼 환경과의 관계를 부드럽고 호의적으로 만들기 위해 무지·편견·왜곡·냉담·곡해·상상이 난무하는 것을 조절하고 조정하기 위한 통보와 설득을 말합니다.

환경이 조직체에 베푸는 호의라는 것은 바로 수요와 압력 그리고 태도의 한 형식이 됩니다. 어떤 조직체를 위한 PR는 그 집단에대하여 사람들이 태도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주는 모든 요인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과제를 의미합니다.

현대사회에 있어 여론이 무섭다는 것은 여론이 바로 법률이 되어 버리기 때문인데 현대 집단생활에서 호의를 생산하는 수단방법을 연구·실천하는 공공관계의 기술, 즉 PR 전문가(public relation man)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퍼스널브랜딩에서도 PR은 매우 중요합니다. PR를 통해서 개인은 자신의 가치관, 신념, 아젠다를 대중에게 어필 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보도는 부각시키고 부정적인 보도는 PR을 통해 적극적으로 방어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업과 개인의 수 많은 사례에서 PR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나 개인들에게 언론사의 접근을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제는 보다 수월하게 PR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바로 ㈜퍼스널브랜딩연구소가 여러분의 옆에 있기 때문입니다.

PR의 성공과 실패 사례

다음의 사례는 스웨덴 우체국이 PR을 통해서 어떻게 성공했는지 사레를 통해 알아보자.

스웨덴의 우체국 The Swedish Post는 PR캠페인을 통해 단순히 우편물만 배송하는 회사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자사의 차별화된 택배서비스를 알리고 이용률을 증가시키고자 했다. 또한 소비자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택배를 안전하면서도 견고하게 배송한다’는 점을 나타내고자 했다. 그 결과 진행된 것이 바로 "The Sound of Green"이라는 컨셉의 PR 캠페인(진행과정:http://bit.ly/10xRLYN)이다.

스웨덴 우체국의“The Sound of Green 캠페인은 ‘택배 서비스’를 누구보다 더 재미있게 그리고 정확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한 캠페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1년 칸 광고제 ‘Direct Lions’ 부문에서 Silver와 Bronze를 동시에 수상했다.

다음의 사례는 실패사례입니다.

1988년 7월 미국 플로리다의 한 실직자가 쿠어스(Coors)맥주캔에 죽은 생쥐를 집어 넣은 후 쿠어스사에 소비자문제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 맥주캔 속에서 죽은 생쥐를 발견했다고 신고하자 소비자문제 담당자가 그 실직자를 찾아와 1.500$과 생쥐를 맞바꾸자고 제안했으나 그 실직자는 50,000$를 요구했다. 그러자 쿠어스사측은 그 제안을 거절했다. 며칠 후 그 실직자는 지역텔레비전 방송국에 그 사실을 제보 총 72회 관련보도가 나가 그 지역에서만 25만$ 매출 손실을 가져왔고 쿠어스사의 이미지는 큰 타격을 이었다.
만약에 쿠어스 본사 CEO나 PR팀에 즉각적으로 보고하고 대응을 하였다면 그렇게 큰 이미지에 타격은 없었을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쿠어스사는 깨끗한 이미지를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치렀다. 마찬가지로 기업이든 개인이든 부적절한 방법으로 사실을 숨기려고 하고 솔직하지 못 하면 큰 봉변을 당한다는 시사점을 주고 있다.

위의 두 사례가 말해주듯이 PR은 매우 중요합니다. 퍼스널브랜드에서도 PR의 중요성은 두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퍼스널브랜드의 PR 전략

퍼스널브랜드의 PR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퍼블리시티”를 확보하는 것 입니다.

퍼블리시티란 언론보도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동시에 개인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확보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언론이라는 제3자의 보도과정을 통해 개인,기업의 정보를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지칭합니다.
이 퍼블리시티는 PR을 성공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PR의 종류에는 광고, 선전, SP(세일즈프로모션),캠페인, 이벤트, 문화활동, 사회공헌에 이르기까지 사회와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포함되는데, 퍼블리시티는 다양한 정보와 소재를 뉴스 형태로 언론에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제공한 내용은 다시 피드백을 통해 직접 뉴스를 접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전달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한국퍼스널브랜드연구소와 퍼스널브랜드의 ‘퍼블리시티’에 대해서 상담하십시요.
언제든 여러분의 곁에서 지원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