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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컬러진단

퍼스널컬러 (personal color)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체색과 조화를 이루어 생기가 돌고 활기차 보이도록 하는 개개인의 컬러. 퍼스널 컬러는 신체색과 조화를 이룰때 얼굴에 생기가 돌고 활기차 보이나, 맞지 않는 경우에는 피부결이 거칠어 보이고, 투명감이 사라져 피부의 결점만이 드러나게 된다.
따라서 자신의 신체색을 아는 것은 이미지 관리를 위해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
미국, 일본, 유럽 등에서 4계절의 이미지에 비유하여 신체색을 분류하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즉,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이미지에서 보여지는 색채를 이용하여 개인의 개성있는 이미지를 연출한다.
컬러 진단 (color creation)
주로 퍼스널 컬러에서 개인의 피부, 머리카락, 눈동자 등의 색과 이미지에 따라 어울리는 색채 계열을 찾아 내는 방법. 천이나 컬러 칩을 사용하는데 컬러 진단 결과를 메이크업, 헤어 컬러링, 패션 코디네이션에 활용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매력을 이끌어 내는 어울리는 색의 그룹을 찾아 그 사람에게 맞는 패션, 헤어, 메이크업, 네일컬러 등을 제안해 주는 사람을 퍼스널 컬러 어널리스트라고 합니다.
퍼스널컬러의 시작
사람은 예로부터 색에 깊은 흥미를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색에 관한 학문이 발생한 것은 고대 그리스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후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색채학을 실사회 속에서 활용하려고 하는 생각이 발전하여 일상생활 속에서도 색채 심리학을 응용한 인테리어에서 색을 정하는 방법 이나 효과적인 배색 방법 등이 널리 퍼졌습니다.
그리고 20세기 중반에 이르자 개인을 대상으로 한 컬러 컨설팅을 하는 프로페셔널이 등장했습니다.
이것이 퍼스널 컬러의 시작입니다.
퍼스널컬러는 한 유명한 일화와 더불어 갑자기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젊은 대통령 케네디가 닉슨과 선거로 경쟁할 때, 베테랑 닉슨이 패배하게 된 원인에는 TV라고 하는 새로운 모체가 관계하고 있다고 합니다.
케네디 진영은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인상을 중요시하여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것입니다. 그의 젊고 힘찬 이미지는 TV화면을 통해서 널리 어필되고 사람들을
매혹시켰습니다. 그 후 케네디가 선거전에 퍼스널컬러리스트를 등용했다는 뉴스가 전해져 대통령 부처의 트랜드는 항상 주목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퍼스널 컬러리스트의 존재는 주목을 받아 81년 캐롤 잭슨의 저서 [컬러 미 뷰티플]이 발매되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80년대 중반부터 신분야로서 각광받게 되었습니다.

퍼스널 컬러 진단 방법

보통 색상이 있는 천을 이용합니다. 이것을 테스트컬러라고 부릅니다. 실은 이 테스트컬러에는 진단에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빨강, 청색, 핑크 등 색상, 밝기, 선명함 등, 색은 미묘하게 달라도 피부 색에 맞추어 비교해 보면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색의 특징을 숙지한 퍼스널 컬러리스트는 이런 많은 색 중에서 어울리는 색의 공통적 특징을분석해 고객에게 어울리는 최상의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개인별 퍼스널컬러분석을 통해서 명암부터, 블로그, 강의안 등에 일체감이 있도록 적용하며 더 나아가 개인별 PIP( Personal image identity program )에 적용합니다.